레고에 관한 글들을 검색해서 보다보면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보게 된다.
그 중 사소하지만 계속 마음에 맴돌던
내 생각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레고의 미니피규어있다.
머리카락, 머리, 몸통, 팔, 손, 사타구니, 다리
최대한 분리할 수 있는 구성은 이렇게다.
여기서 손에 주목해보자.
가끔 다른 블로그나 카페의 글을 보다보면
레고의 손을 이런 모습으로 노는 걸 볼 수 있었다.
물론 어떻게 가지고 노는지는 각자의 마음이지만
왠지 저 손모양은 뭔가 석연치가 않다.
당장 본인의 손을 들고 주먹을 세게 쥐어보자.
어떤 모습이 될까??
그렇다. 이런 모습이 된다.
사실 레고의 손은 무언가를 쥐는 모습이니
아마 이 손모양이 더 정확한 모습이 아닐까 한다.
레고 미니피규어들의 전단지만 봐도
동일한 손모양임을 알 수 있다.
대다수의 레고 이용가들이
저 주먹 쥔 듯한 손모양으로 놀지만
아닌 이용가들을 보면...
꾸에엑!!!
뭔가 잔소리 같은 댓글을 적어놓고 싶어진다는...
그냥 이렇게 내 블로그에나 끄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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