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2019. 3. 14. 01:23

근육에 미쳐서 헬스에 빠졌던 몇년 전

우연히 본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나오는

암스트롱 소령의 근육에 감동해서 산 피규어이다. 

컬러판과 실버판이 있는데 실버판으로 샀다.

 

 

암스트롱 소령

 

해부학적으로 저 자세에

저런 가슴모양은 맞지 않다.

대흉근이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가슴 근육의 강조를 위한

예술적 표현이라고 치자.

 

 

광배근.

허리 얇은 건 타고 나야 한다.

허리가 길다고 해야 하나.

허리가 짧은 사람들은 일반적인 운동으론

저런 잘록한 허리가 나오지 않는다.

 

극단적인 식단 조절을 하는

여자 아이돌들을 생각해보면

몸매는 확실히 타고 난다.

 

 

뒤쪽으로 군복이 펄럭이고 있다.

 

 

만화에 비해서 근육의 볼륨이 슬림하다.

작중 키 설정이 220cm란다.

최홍만 키네...ㅎㄷㄷ

 

 

쌍으로 세워놓은 걸 보고있으면

근육이 저절로 생기는 기분이다.

 

"본좌의 뜨거운 근육을 보시게나!!."

 

 

 

Posted by 하나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