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2019. 3. 26. 22:44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Yujin에서 발매된 트레이딩 피규어다.

 

소설, 해저 2만 리를 기반으로 했지만

후반부 내용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요상하지만 매력적인 만화다.

 

 

 

나디아

 

피규어는 착하게 생겼지만 만화에선

진짜 한대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밉상이다.

이기적인 데다가 폭력적이다.

 

 

 

애니에서도 몸매는 착하게 나온다.

채식주의자에다가 서커스단 출신이라

몸에 군살이 하나도 없다.

 

나디아는 일반 버전과 시크릿인 윙크 버전

두 개가 나왔는데 이젠 오히려 두 눈 뜬,

일반 버전을 구할 수가 없다. ㅠㅠ

 

 

 

나디아 때문에 단발과 검은 피부에 대한

환상이 생겼었지... 핡.

 

 

 

엘렉트라 부선장

 

노틸러스호의 부선장인 엘렉트라

어린 편인데도 짬밥 때문인지 부선장이다.

아버지처럼 따르던 네모 선장과 결국...

이름값을 한다.

 

 

 

 

 

 

 

아기 사자, 킹

 

나디아가 키우는 아기사자, 킹

고아인 마리가 등장하면서 나디아보단

마리랑 더 시간을 보내게 된다.

피규어의 땅콩이 인상적이다.

 

 

 

 

 

 

 

고아 소녀, 마리

 

나디아가 구한 고아 소녀, 마리

이후 나디아를 졸졸 따라다니는데

나디아의 애완 사자 킹과 티격태격한다.

얘도 후기 보면 깜놀한다... (⚭◡⚭)

 

 

털썩...

 

 

두리번...

 

 

 

핸슨과 샌슨

 

극초반엔 악당으로 등장하지만

이후 동료가 돼버리는 핸슨과 샌슨

 

키 작은 뚱뚱이와 키 큰 말라깽이의

전형적인 클리세를 가진 인물들이다.

 

모래에 묻혀있는 설정인가 보다.

 

 

 

노틸러스 호

 

주 무대가 되는 노틸러스호

최점단 시설을 가진 핵잠수함이다.

배경이 19세기라는 걸 생각하면 넘사벽.

 

처음엔 잠수함이었는데 후반부엔... 

 

 

 

 

 

 

 

 

 

 

 

나디아의 블루워터 목걸이

 

나디아가 가지고 있는 블루워터 목걸이.

알고 보니 열쇠였나? 뭐 그랬을 거다.

 

 

 

킹, 여깄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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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렸던 사진들

 

 

공포의 머리통 버전

 

Posted by 하나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