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피> 포레스트맨과 숲속의 처녀

로빈후드 콘셉트의 포레스트맨과 숲 속의 처녀이다.

 

 

시즌1에 등장한 포레스트맨(forestman)이다. 그는 매우 용감하고 정의로운데 덩굴을 타고 나타나 곤란에 처한 여성을 돕고 성벽에서 뛰어내려 못된 공작(귀족 작위)과 맞서 싸우며 곤란에 처한 친구들을 돕기 위해 활을 쏘는데 이 모든 행동을 통해 그는 전설이나 옛 이야기에 등장하는 기사도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그는 멋진 천인상을 주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실패하면 실망한다고 한다.

 

 

옆모습. 활을 들고 있다. 옛날에 나왔던 포레스트맨 시리즈의 오마주 느낌이 난다.

 

 

뒷모습

 

 

 

시즌9에 등장한 숲 속의 처녀(forest maiden)이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숲 속에서 놀았기 때문에 나무뿌리나 가지의 위치까지 꿰뚫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포레스트맨의 메리밴드 소속으로 나무와 그림자 사이를 조용히 다니며 모습을 감출 수 있다. 그녀의 가장 큰 장기는 함정을 설치하는 건데 땅에 설치하는 그물 함정과 위에서 떨어지는 나무 감옥 함정까지 그녀는 숲과 친구들을 위협하는 생물들을 잡기 위한 최고의 방법들을 알고 있다. 만약 침략자들이 그녀의 함정에 걸리면 다음엔 그녀의 활과 방패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옆모습. 긴 활을 들고 있다.

 

 

뒷모습

 

 

정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