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2019. 3. 10. 15:41

마법사의 비밀요새이다.
영문명Witch's Magic Manor,
마녀의 마법 영지.


사실, 마법 영지라는 이름치곤

바위 밖에 없는 게 썰렁하다.

 

 

빅쥐기사, 보병2, 마녀, 다크포레스트(x)
같이 있어야 하는 다크 포레스트 피규어는
포레스트 마을에 놨다.


해외 팸플릿을 보면

마녀의 이름은 윌라 Willa다.
이가 아랫니 하나 밖에 없다.

추녀다...ㅠ

 

 

전면. 너무 썰렁해서 앞부분에
남는 브릭으로 깃발과 불 등을 달아봤다.

 

 

측면. 역시 썰렁하게 바위로만 되어있다.

 

바위 뒤편에 나무사다리로 막은

감옥?이 존재한다.

솔직히 감옥이라기엔 너무 허술하고

창고가 아닐까 싶다.

 

 

후면. 거대한 바위가 매달려있다.

 

 

고정하는 줄 브릭을 분리하면

바위가 내려온다.

저 바위 사이가 비어있어서 안쪽에

피규어를 가둘 수 있다.

 

아니면 가두는 게 아니라 바위에

납짝 쥐포가 되는 걸 표현한 걸지도...

 

 

이건 마녀의 비행선이다.
박쥐성의 마녀는 날아다니는 걸
좋아하는지 여러 비행선들을 만든다.


빗자루는 뭐하고?...

자전거는 못 타지만 자동차를 운전하는...
뭐 그런 걸까나??

 

 

요 벽난로 브릭을 돌리면...

 

 

해골이 나온다.

 

별것 아닌 기믹인데 어렸을 땐

이런 거에 핡핡 거리면서 환장했다.

 

 

마녀의 방이다.
마법 주문서와 각종 약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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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말레피센트와
꼬마 악마가 놀러왔습니다.

 

 

말레피센트는 연구를 합니다.

 

 

꼬마 악마가 문지기를 맡습니다.
믿음직스럽지 못 하다.

 

 

Posted by 하나비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