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샀던
스마트폰으로 그린 그림
중1 때 다니던 수학학원 원장이
주로 하던 말이
시방새였다.
대체 시방새가 뭔지 궁금했다.
그러다가 시발과 새끼의 합성어
시발새끼의 언어유희 단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시방새 시방새
뭔기 어감이 찰지지 않은가.
시방새야, 너 왜 숙제 안 해왔어.
이 시방새가 이것도 못 푸네.
야 이 시방새들아. 떠들지 말고 문제나 풀어!
수학 하는 사람들은 원래 저리 괴팍하나
어린 나이에 궁금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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