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피> 알라딘과 지니, 자스민, 자파

디즈니 미니피규어 시리즈로 나온 지니, 알라딘, 자스민, 자파이다. 알라딘 이야기는 천일야화 원작에는 수록되지 않았으나 유럽으로 전해지는 와중에 추가된 이야기이다. 역시나 원작 소설과 디즈니 알라딘 애니메이션은 내용에서 큰 차이가 있다. 디즈니 판으로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자파의 심부름으로 마법램프를 가지러 간 알라딘이 램프를 차지하게 되고 램프의 지니에게 3가지 소원을 빌면서 결국 공주와 결혼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알라딘과 자스민 공주

 

 

알라딘. 좀도둑에서 공주의 남편이 된 남자판 신데렐라.

 

 

등 뒤

 

 

 

자스민 공주. 아그리바 왕국의 공주이다. 애완동물로 호랑이를 키운다. 피부가 검은 편이라 학창시절에 좀 검게 예쁜 애들은 자스민이라고 불렸던 기억이 난다. 물론 당사자들은 검은 피부가 콤플렉스라 별로 안 좋아했던 기억이...

 

 

뒷 모습

 

 

옆 모습

 

 

 

자파. 아그리바 왕국의 왕의 조언자이자 제1 마법사. 손에 든 뱀 머리 지팡이로 최면을 거는 마법을 쓴다.

 

 

뒷 모습

 

 

이중 얼굴은 웃는 얼굴이다.

 

 

 

램프의 지니. 무지막지한 마법의 힘을 가졌지만 정작 본인을 위해선 쓰지 못하며 낡은 램프 속에 갖혀있는 신세다. 원작에선 마법의 횟수에 제약이 없지만 디즈니판에서 이야기의 흥미를 위해 3개로 제한이 걸렸다.

 

 

뒷 모습

 

 

옆 모습. 팔목에 황금 족쇄를 차고 있다.

 

 

 

 

 

★환심 사기